-청소년 인성강의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수업을 진행하며 매번 느꼈던 것은 '인성에 대한 제대로 된 책' 한권 나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이 바로 그 책인 듯 하다. 내용을 보는 순간 얼마나 반갑던지..내용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그동안 입시경쟁으로 '지식'을 위주로 담을 수 밖에 없었던 학생들에게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지혜'를 담을 수 있게 해주는 책 인 것 같다. 또한 대학생들 대상으로 이 책이 활용되는 것뿐만 아니라 교수자가 활용을 좀 달리하여 발달시기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활용도도 만점인 듯. (반디앤루니스)

-대학에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하기 위해 적합한 교재를 찾지못하다가 대학교1학년 자신에 대해 알고 정리할 수 있는 교재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책이란 건이 주로 일방적인 지식전달이 목적인데 반하여 인재양성의 목적은 스스로 자아정체성을 찾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고, 특히 한국인의 특성상 관계적인 문화에서 나의 모습에 대한 고찰이 필요해, 그것을 일방적인 전달이 아닌 실제로 프로그램화 해서 수업에 이용할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주로 매 수업마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 그 경험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강점을 가졌습니다. 지나치게 지식을 강조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부족하지도 않는 정도라 강의하는 입장에서 자유롭게 교재를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반디앤루니스)

-과목마다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만 하는 수업이었는데 이수업은 좀 다르게 느껴져서 좋았다. 이교재는 학생들의 생각을 표현하고 내가 격은 경험과 상황을 떠 올려 보고 직접 표현하고 수업 활동에 참여했던것이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느껴졌다는 종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 교재로 한 학기 수업을 마치고 나서 인재양성을 위해 적합한 교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좋은 책을 만들어 주신 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반디앤루니스)